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ICTC훈련장에서 현장대응단 1팀과 센터 현장대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현장역량강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현장에서의 대원의 현장 진압과 구조ㆍ구급활동 능력을 높이고자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현장 선착대 초기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개인ㆍ팀별 정보 공유 여부 ▲사상자 현황 집계 등이다.
현중수 지휘팀장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ㆍ정확한 정보 전달은 그에 따른 대처를 확실히 할 수 있게 만들어주므로 이런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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