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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실시

시장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화재 없는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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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2/16 [15:21]

포천소방서, 전통시장 관계자 간담회 실시

시장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화재 없는 겨울나기!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0/12/16 [15:21]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10월 30일 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16일과 17일 이틀간 운천시장 및 일동시장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겨울나기(소방시설 유지·관리,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시장 상인들의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포천 일동시장과 운천시장은 노후된 건물과 공실이 많고 영세 소상인이 주류를 이뤄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따라 포천소방서는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간담회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소방서 박민식 지도담당은 “화재와의 전쟁 수행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기간(11월부터 2월까지)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 자율적인 방화관리체제의 구축에 앞장서 달라”며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노상적치물을 자발적으로 제거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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