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윤활유 창고 화재… 3시간 15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19/11/28 [14:30]
[FPN 정현희 기자] = 27일 오전 9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윤활유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차량 46대와 소방대원 150명을 현장에 투입해 3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윤활유 공장에는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처 매장과 공장 직원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화재로 윤활유가 든 20L 드럼통 1천여 개가 타면서 철골조구조 샌드위치패널 3개 동 전소, 1개 동 반소, 1개 동 부분소 등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컨테이너구조 8개 동도 소실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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