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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년사]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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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1/01/13 [12:30]

[2011 신년사]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정정기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1/01/13 [12:30]

정정기 이사장 

원대한 희망과 기회로 가득찬 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도 함께 기원합니다.

2010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건설경기의 침체로 인해 우리 소방사업도 침체되었던 한해였습니다.

다행히 우리조합의 출범이후 소방사업의 ‘무분별한 저가 덤핑수주의 예방’과 ‘적정금액의 이윤이 보장’될 수 있어 조합원의 회사 경영에 직접적인 혜택이 되고 대외경쟁력을 제고할수 있는 구조적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라는 커다란 산을 넘어야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책정된 공사비를 누수없이 당초 목적에 맞는 공사에 사용토록 하여 보다 안전한 건물을 짓기 위한 소방사업 종사자들의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충정”임을 온 국민이 감안한다면 제도 도입의 시기는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디 2011년 辛卯年에는 오랜세월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온 ‘소방방재신문’과 함께하는 소방의 길을 가는 소방동료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임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11년 신묘년 한해에는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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