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소방서, 폭설피해 농가 제설복구 작업에 총력

2차피해 우려해 제설복구 작업 실시

광고
권상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2/17 [14:36]

울진소방서, 폭설피해 농가 제설복구 작업에 총력

2차피해 우려해 제설복구 작업 실시

권상글 객원기자 | 입력 : 2011/02/17 [14:36]

 
울진군에 최고 100cm의 기상관측 이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제설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울진군 행곡2리의 폭설로 인해 무너진 축사를 방문하여 빙판으로 변한 마을 곳곳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눈은 습설 형태로, 영하의 날씨속에 내린 눈이 얼고 다져져 제설작업이 쉽지는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울진소방서는 비상체제로 돌입, 폭설피해 농가 제설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포119안전센터(센터장 이태우)는 평해리에 폭설로 인한 노후 가옥이 붕괴 위험에 처해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제설장비를 동원해 지붕위 수리를 실시했으며,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홍진)도 읍내리 인근 주택가에서 지붕붕괴 위험신고를 받고 대민지원 출동, 밤낮없이 열심히 뛰고있다.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폭설로 인한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폭설로 인한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적설 및 결빙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