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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열려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테마별 여행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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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6 [09:50]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열려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테마별 여행상품 선보여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2/26 [09:50]

우리나라 각지의 여행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국내의 관광지와 다채로운 여행 상품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나의 여행 일기’라는 주제 아래 국내 350여 개 자치 단체와 여행사, 리조트ㆍ렌터카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하여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올 해의 관광 흐름과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또 여행 계획을 세운 관람객은 ‘내 나라 여행 일기관’ 에서 계획표를 즉시 출력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공식 여행사’ 등의 우수한 국내 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능이 도입돼 미투데이(coex2011)과 페이스북(coex2011), 트위터(@naenara2011) 등을 통해 실시간 박람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내부에는 삼성스마트텔레비전 관광 시범 애플리케이션과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 애플리케이션 체험관이 운영 중에 있으며 제주도와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주도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소(클릭! 제주도 추천)‘ 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에서는 국내 여행사들이 선보이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며 “일에 지친 직장인이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들이 행사장을 찾아 유익한 여행정보를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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