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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증상별 치료법 다르다

전문의와 상담해 맞춤 처방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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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6 [09:54]

허리디스크 증상별 치료법 다르다

전문의와 상담해 맞춤 처방 받아야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2/26 [09:54]
전 인구의 90%가 한번쯤은 요통을 경험했을 정도로 요통은 일반인들에게 낯설지 않은 통증이다.
 
이에 따라 관련 치료방법은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해 이 전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단계별 증상과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허리의 통증으로 인해 오래 앉아있는 것이 힘들 경우는 허리 디스크 초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이 경우에는 가벼운 물리치료와 찜질을 하는 것만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그대로 방치할 시 허리디스크 중기 증상이 오게 되는데 보통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중기인 경우가 많다.

중기 치료법으로는 추나요법과 같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있으며 동시에 허리디스크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한다면 더 나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허리디스크 말기는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요통이 심한 상태로 앞 증상에서 이뤄진 보존적인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신경내시경수술’과 ‘미세현미경수술’ 등이 기존의 수술법보다 회복시간도 짧고 절개도 적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디스크는 발생 정도와 증상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른 만큼 꼭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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