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다시 관객찾는다

3월 1일 오픈 … 완벽해진 캐스팅 선보여

광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6 [09:50]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다시 관객찾는다

3월 1일 오픈 … 완벽해진 캐스팅 선보여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2/26 [09:50]
지난 해 유로점유율 98%, ost 판매 1위의 흥행신화를 이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다시 관객을 찾는다.

1845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배신과 억울한 감금, 부활과 복수 등 삶의 희로애락을 한 작품에 담은 매력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로 국내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뮤지컬 전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주옥같은 멜로디와 유럽의 웅장하고 클래식한 무대, 브로드웨이의 대중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흥행성은 물론 음악성과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명품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욱 완벽해진 캐스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은 초연멤버인 신성록과 차지연, 최민철 등이 합류했으며 새로운 캐스트 멤버로는 ‘오페라의 유령’의 히로인인 최현주와 강태을, 김영주 등이 캐스팅되어 초연보다 더한 감동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화려한 영상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