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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현판식 행사 가져

화재와의 전쟁 2단계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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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3/17 [10:26]

포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현판식 행사 가져

화재와의 전쟁 2단계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활동 강화

권찬주 객원기자 | 입력 : 2011/03/17 [10:26]

포천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14일 화현면 지현3리 이장 등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수행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대책으로 비선동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선포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비선동 마을은 53가구 130명이 거주하며, 거동불편 노인과 홀몸노인들이 대부분으로 주택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개최했다.

또한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소방서 17km)한 마을로 낙뢰가 많은 지역이며, 마을 진입로 일부가 비좁고 차량교차가 불가능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고, 일부 주택은 산불 발생 시 주택까지 연소가 확대 될 수 있는 지리적 요인이 있어 초동대치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와의 전쟁 2단계를 수행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비선동 마을은 예방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 없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홍보는 정책의 시작이면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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