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1일 오전 승일교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 수난사고를 대비해 대원의 인명구조 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며 동계 수난구조장비 점검을 통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구조구급담당자는 “해빙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강 주변에서 활동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