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최신 진단과 유지관리 기술의 장’ 열려한국시설안전공단, 2011년 봄학술 및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공동으로 구조물 최신 진단과 유지관리 기술에 관한 ‘2011년 봄학술 및 성과발표회’를 지난 20일 성균관대학교 명륜동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진숙 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해 안영기 한국시설안전진단협회 회장과 박순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연수 소방방재청 청장이 ‘기후변화와 우리나라의 재난대비 태세’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또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세션에 대한 주요 시설물의 내진성능평가와 향상 요령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이밖에도 시설물 보수ㆍ보강 전자메뉴얼, natm 터널의 부실시공에 따른 결함사례 및 개선방안, 부실진단 예방을 위한 진단보고서 평가사례 등 다양한 논문이 소개됐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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