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 이하 국토부)는 금년 5월부터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매월 주요 해외 발주처를 초청해 ‘해외건설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금년 중 해외건설시장 설명회를 ▲6월 멕시코 투자진흥청 ▲7월 사우디 수전력부 및 수도공사 ▲8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9월 브라질 석유공사, 베네수엘라 석유공사 ▲10월 호주 교통인프라부 ▲11월 카메룬 산업개발부 및 기술개발청 ▲12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및 투자개발청 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의 수주지원을 위해 업체가 희망할 경우 추가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26일 열리는 제1회 설명회에서는 해건협, 전경련, 주한가나대사관 공동 주관으로 가나투자진흥청의 조지 아보아게 청장을 비롯해 60명의 가나측 인사가 참석하며 가나 투자환경 및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관심업체간 1:1비즈니스 미팅도 이루어진다. 한편, 가나는 자원개발과 인프라건설을 패키지 형태로 추진할 기회가 풍부한 주요 신시장중의 하나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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