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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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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10 [13:00]

괴산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119뉴스팀 | 입력 : 2020/04/10 [13:00]

 

괴산소방서는 오는 15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5일 개표 종료 시까지다. 이 기간 소방서는 각종 사고 예방ㆍ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투ㆍ개표소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투ㆍ개표소 도상훈련으로 현장대응태세 확립 ▲투ㆍ개표소 소방차 전진배치 통한 투표소 안전관리 강화 ▲개표소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통한 초동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소방서는 지난달 25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ㆍ개표소 24개소(사전투표소 11, 투표소 12, 개표소 1)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ㆍ관리 적정 여부 확인 등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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