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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간 상호협력하면 정부 혜택 커져

국토부, 우수업체로 선정된 건설사 PQ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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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1/06/13 [10:37]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하면 정부 혜택 커져

국토부, 우수업체로 선정된 건설사 PQ 혜택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1/06/13 [10:37]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대ㆍ중소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을 잘하는 2,668개 건설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돼 내년 5월까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혜택을 받게 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번 우수업체로 선정된 건설사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최대 3점의 가점이 부여받게 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2,668개 건설업체가 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았는데 이는 전체 종합건설업체(11,796개, 11년 5월 기준)의 22.6%에 해당되며 작년보다는 21.5%가 감소한 수치다.

또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실적 및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하되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에 대해 내년부터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외에 시공능력평가시 인센티브도 부여해 건설업체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건설업체간 상호협력적 기업문화 조성과 건설업계의 동반성장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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