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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서 산악 구조 중 소방헬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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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5/01 [13:30]

경남 사천서 산악 구조 중 소방헬기 추락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05/01 [13:30]

▲ 1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중이던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FPN 최누리 기자] = 1일 오후 12시 6분께 경남 지라산 청왕봉 인근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추락한 소방헬기는 Sikorsky S-76 기종으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정비사, 구조대원, 구급대원 등 소방관 5명을 포함해 환자, 환자 보호자 등 총 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심정지 환자가 구조 중에 추락했고 환자 보호자도 추락한 헬기에 부딪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관 5명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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