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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개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기회의 장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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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7/11 [17:11]

‘2011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개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기회의 장 마련돼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7/11 [17:11]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일반인이 가장 인간적인 도구인 ‘손’을 통한 창작 작업을 통한 작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 ‘2011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유리앤파트너스와 한국국제전시,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박람회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작품의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작가와 대중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박람회는 일상 공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Living Art와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Brand Zone, 상상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상상 그 이상을 체험할 수 있는 Design yard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 작가들이 직접 전시장 현장에 나와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관객들이 볼 수 있는 Live painting이 진행되며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자 하는 퍼포먼스 작가들의 창조적이면서도 기발한 공연 역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밖에도 ‘전시회의 참여작가와 유명인, 각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 특별 기획전과 기부된 작품과 각국 대사관들로부터 지원받은 자국의 핸드메이드제품을 판매하는 옥션 등도 진행된다.

‘2011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handmadekorea.co.kr에서 볼 수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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