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사창리 돈사 화재… 1억9천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2 [16:33]
[FPN 정현희 기자] = 19일 오후 12시 18분께 경기 화성시 사창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분만사 2개 동이 전소되고 임신사 2개 동이 부분 소실됐으며 돼지 30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55명은 1시간 1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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