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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ㆍ창경궁 야간개방

4대궁 종묘 및 조선왕릉은 무료개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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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9/26 [09:07]

문화재청, 경복궁ㆍ창경궁 야간개방

4대궁 종묘 및 조선왕릉은 무료개방 실시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9/26 [09:07]
문화재청이 50주년을 기념해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 개장한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19일 문화재청 50주념을 기념해 궁과 능 무료개방과 궁궐 야간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이 전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기간은 조선왕릉과 현충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4대궁 종묘는 10월 2일 개방을 실시된다.

이와 함께 경복궁과 창경궁에서는 야간개방이 이뤄진다. 경복궁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흥례문 권역과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의 관람이 허용되며 창경궁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홍화문과 춘당지, 명정전 권역 등이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단, 입장은 밤 9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경복궁과 창경궁을 야간개방했을 때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밤정취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야간개방을 통해 궁궐의 아름다운 초가을 밤의 운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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