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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실시

15일 백석대학교에서 1ㆍ2차 시험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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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0/14 [13:45]

중앙소방학교,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실시

15일 백석대학교에서 1ㆍ2차 시험으로 진행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0/14 [13:45]
중앙소방학교(교장 조송래)는 오는 15일 천안에 소재한 백석대학교에서 ‘제7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소방교육기관 또는 국ㆍ내외 화재조사관련 기관에서 12주 이상 화재조사 전문교육을 이수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4지 선택형 1차와 논문형 2차 시험으로 각각 구분돼 진행된다.

합격자는 1ㆍ2차 시험에서 매 과목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한편,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제도는 화재조사의 전문성과 대외 공신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지 위해 지난 2005년 12월 처음 도입ㆍ실시됐으며 현재까지 1,050명이 합격해 일선 소방관서에서 화재조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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