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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 체형 불균형 유발

다이어트 후 체형에 맞는 운동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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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0/24 [13:29]

무리한 다이어트 체형 불균형 유발

다이어트 후 체형에 맞는 운동 병행해야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0/24 [13:29]
수많은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씨는 이후 더 휘어진 것 같은 다리 때문에 걱정이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에게 휜다리 등 체형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급작스런 몸무게 변화, 무리한 운동 등으로 전신의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체형의 불균형을 막기 위해서 다이어트 후에도 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병행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지면 주변 연결 부위에도 영향을 미쳐 전신 체형 불균형을 유발하게 된다. 이는 휜다리를 가진 사람이 구부정한 상체와 뒤뚱거리며 걷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특히 무리한 체중 감량과 척추ㆍ골반에 무리가 가는 운동 등은 체형불균형을 유발하는데 몸의 중심부인 척추와 다리에 가장 근접한 골반의 불균형은 다리를 휘게 한다.

하지만 골반 비틀림은 그 정도에 따라 교정운동을 통해 다시 정위치로 교정하는게 가능하다. 더불어 지속적인 골반 교정운동은 골반을 튼튼하고 탄력있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균형잡힌 체형을 유지하는데도 좋다.

관련 전문가는 “체형관리를 동반한 다이어트는 탄력있는 엉덩이와 슬림하고 곧은 다리, 숨은 키 효과 등을 볼 수 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몸매에 대한 불만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다면 척추와 골반 등 체형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체크해봐야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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