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역 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이부근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 9명은 상평동 소재의 진주생활체육관을 찾아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부근 대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시민의 불안감이 커진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음을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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