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 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은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서 노후 주택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는 원거리 화재취약지역의 노후주택에 대한 전기설비 등 무료정비와 지역주민에게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성호 의용소방대장은 “전기, 가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는 대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역사회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임성훈 객원기자 pho2nix@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산소방서 객원기자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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