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119가 중심이 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 상호 협력체계를 갖추고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중앙119구조단 헬기와 소방헬기 7대를 응급환자 이송 전용헬기로 지정하고 병원과 MOU를 체결해 필요시 의사를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범국가적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전국 191개 소방서에 범국민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원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이날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시ㆍ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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