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전국 시ㆍ도 구조구급과장 회의’ 개최

소방방재청,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논의

광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2/01/16 [10:27]

‘전국 시ㆍ도 구조구급과장 회의’ 개최

소방방재청,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논의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2/01/16 [10:27]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지난 13일 정부중앙청사 마중물터 회의실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와 관련해 전국 시ㆍ도 구조구급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119가 중심이 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 상호 협력체계를 갖추고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중앙119구조단 헬기와 소방헬기 7대를 응급환자 이송 전용헬기로 지정하고 병원과 MOU를 체결해 필요시 의사를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범국가적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전국 191개 소방서에 범국민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원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은 이날 “국민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시ㆍ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