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ㆍ내외 건축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건축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회장 조욱환)는 오는 24일 경기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국내 건축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12 내화건축자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건축자재와 건축산업 관련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실물화재 시험 도입 배경 및 국내 적용(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흥열 센터장) ▲경량 건식벽체 성능 비교 연구(건국대학교 서치호 교수) ▲내화건축자재의 보급 확대를 통한 화재안전 기반 강화(서울시립대학교 윤명오 교수) ▲난연EPS 샌드위치패널의 현장평가방법 개발 연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조남욱 수석연구원) 등이 소개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내화건축자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된 단체이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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