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형 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기간에도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현장지휘를 맡게 된다. 또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성석 서장은 “이번 설에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이 많을 거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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