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8일 영종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정병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고 코로나19 시대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으로 정병연 회장 등 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병연 회장은 “국가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 서장은 “지금까지 영종의용소방대가 보여준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방의 든든한 지원자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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