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8일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생명지킴이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하트세이버를 받은 대원들에게 1일의 포상휴가를 부여해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가기영 119구급팀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개인에게는 명예롭고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며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안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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