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주택 화재 시 초기 대피와 소화에 큰 역할을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 소화 시 효과적이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 소리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시설이다.
최근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주택 내 활동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도록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확대 추진과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시책ㆍ홍보를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수년 동안 화재로부터 내 집의 안전을 지켜준다”며 “내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적극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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