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에서는 2012년부터 주 5일 수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주말을 이용한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위기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충남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지역 653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2,000여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주말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위기 상황 탈출체험 ▲구조대원체험 ▲119구급체험 등 3개분야 14개 파트로 운영된다. 류해운 중앙소방학교장은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조기 안전교육 확산을 위해 주말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각종 재난발생 시 초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