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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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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4/12 [16:11]

남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2/04/12 [16:11]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지난 10일 3층 회의실에서 인터넷PC문화협회 광주지회장 등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생활환경으로 인해 다중이용업소 이용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PC과 노래방 화재발생사례 및 원인 등에 대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자율적인 화재예방 방법 및 화재배상책임 보험 의무화 등 최근 개정된 법령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또 비상구 등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막아놓는 행위 및 평소 업소를 운영하면서 안전 상 애로점 및 소방서 민원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 정착으로 PC방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책임의식관계자 여러분들이 을 가지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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