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생활환경으로 인해 다중이용업소 이용객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PC과 노래방 화재발생사례 및 원인 등에 대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자율적인 화재예방 방법 및 화재배상책임 보험 의무화 등 최근 개정된 법령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또 비상구 등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막아놓는 행위 및 평소 업소를 운영하면서 안전 상 애로점 및 소방서 민원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 정착으로 PC방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책임의식관계자 여러분들이 을 가지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daum.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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