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각 119안전센터ㆍ구조대에서 상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연 2회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초 훈련과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분야는 화재진압과 구급, 구조 등 3개다.
이번 평가는 소방서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화복착용 등 9개 항목(화재진압 분야) ▲로프매듭법 등 9개 항목(구조 분야) ▲심폐소생술 등 9개 항목(구급 분야) 등으로 진행된다.
김성덕 서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술능력을 평가받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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