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자동차정비소에서 폐유가 누출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자동차정비소 뒤편 폐유보관함(1천ℓ)에 생긴 구멍으로 기름이 새면서 발생했다. 폐유가 맨홀구멍으로 흘러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현장대원은 흡착포와 누출방지 본드를 사용해 안전조치에 나섰다.
조치 후 미추홀119구조대는 미추홀구청 담당자와 정비소 관계인에게 인계 후 귀소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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