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31일 충청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ㆍ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은 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어린이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의미 및 역할 소개 ▲물소화기 체험 통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방화복 입고 소방관 되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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