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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 등 세 가지 소방 신기술ㆍ제품 선정

7월 1일까지 사전예고, 의견 수렴 후 최종 채택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0:38]

‘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 등 세 가지 소방 신기술ㆍ제품 선정

7월 1일까지 사전예고, 의견 수렴 후 최종 채택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6/16 [10:38]

▲ 2021년 상반기 신기술ㆍ신제품 설명회에서 선정된 세 가지 제품과 기술  © 소방방재신문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과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을 사용한 확관형 분기배관 제조기술이 2021년 상반기 소방 신기술로 뽑혔다. 방폭형 휴대용 정전기 측정기는 신제품으로 채택됐다.


국립소방연구원(원장 이창섭)은 2021년 상반기 소방 신기술ㆍ신제품 심의회를 개최하고 2개의 신기술과 1개의 신제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 신기술ㆍ신제품 심의회는 표준규격이 없거나 현행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우수 소방용품과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처음 시작됐다.


소방용품 신기술로 채택되면 새로운 기술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소방용품 기술기준 등 관련 규정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기술기준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것 중 신규성이 인정되는 건 소방 신제품으로 채택해 소방청장 명의로 신규성, 기술성 등을 공식 인정해 준다.


소방용품 신기술로 선정된 ‘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압착이음 타임)’은 폴리에틸렌(내측)-알루미늄(중간층)-폴리에틸렌(외층)의 다층 구조로 구성된 합성수지 복합관으로 기존 합성수지 배관에 비해 시공성과 신뢰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칭경 75Su, 80Su, 100Su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을 사용한 확관형 분기배관 제조기술’은 기존 60Su까지만 허용됐던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KS D 3595)의 분기배관을 100Su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제조기술이다. 소방설계ㆍ시공자의 선택을 넓히는 동시에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소방 신제품으로는 ‘방폭형 휴대용 정전기 측정기’가 채택됐다. 이 제품은 정전기 측정기 내부에서 발생된 전기적 에너지가 점화원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방폭 성능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화재 현장 조사 과정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심의회가 채택한 신기술ㆍ신제품에 대한 소방청장 명의 인정서는 국립소방연구원 누리집(nfire.go.kr)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사전예고와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최종 발행된다.


이창섭 원장은 “소방 신기술ㆍ신제품 심의회를 통해 우수 소방기술과 제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우리나라 소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폭형 휴대용 정전기 측정기 기술자료 보기

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압착이음 타입) 기술자료 보기

스테인리스 강관 확관형 분기배관 제조기술 자료 보기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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