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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태풍경보에 따른 비상소집, 대응 및 복구에 총력 기울여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28일 12시 현재 15개소 현장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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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8/28 [15:30]

인천남부소방서 태풍경보에 따른 비상소집, 대응 및 복구에 총력 기울여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28일 12시 현재 15개소 현장 출동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08/28 [15:30]
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충환)는 금일 28일 06:00분경 제15호태풍 볼라벤으로 태풍주의보, 09:00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되어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남구청과 협조 하에 피해가 심해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출동하여 대응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경보 등은 이미 예고된 일이지만 미처 태풍에 대비하지 못한 매몰 및 토사, 붕괴 지역 주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소방관들만 기다리고 있다.

남부소방서는 금일 아침부터 태풍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태풍경로와 정보에 촉각을 세우고, 소방 펌프차와 30여대의 남부소방서 복구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28일 12시 현재 남구 문학동 호산아파트 등 15개소에 출동하여 신속한 대응 및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남부소방서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인천지역에 기상악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날씨정보에 관심을 기울여, 기상 악화 시에는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큰 피해우려 시 소방서(국번없이 119)에 신고하여 구조를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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