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권오한)는 지난 8월 30일 춘산 빙계계곡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갖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 지킴이활동을 마무리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빙계계곡, 도리비 위천, 병풍바위 3개소에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해 243명을 배치했으며 이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계도 146건, 미아찾기 2건, 익수자 2명 구조, 응급처치 50건의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수상구조대는 피서객을 상대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벌인 결과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의성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2012년 시민수상구조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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