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화재포럼은 아시아지역의 소방학과 교수들이 화재 안전교육과 연구력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뉴질랜드, 영국, 브라질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테마는 ‘코로나 시대의 화재안전교육’이다. 호스트 대학인 동경이과대학에서 주관하는 화재안전프로젝트뿐 아니라 각 국가의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권영진 호서대학교 교수가 ‘한국형 통합 인명안전코드 개발’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ZOOM으로 진행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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