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계절적 특성과 지역적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된 안전대책을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을 위한 방화환경 조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과 각급 학교․기관․단체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관리협의회” 구성 ․ 운영 등 취약대상에 대한 업종별 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한다. 또한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공동 소방안전대책 추진" 특수시책 일환으로 모기업 소방안전책임자 입회하에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지도를 통하여 산업단지 내 안전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산소방서 이천택 예방안전과장은 “친서민 생활안전 소방정책 추진을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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