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지난 21일 오전 11시께 남이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드론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약 15t가량 적재된 폐기물의 중앙 하단부에서 발생됐으며 연기와 타는 냄새만 확인된 상태였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드론의 열감지 기능을 사용해 화점을 검색하고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지점 등을 파악하면서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채열식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야의 한계성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소방드론의 장점”이라며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드론을 각종 전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