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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기초 소방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식

쇠퇴지역 도시재생, 우리동네 안전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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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17:00]

경산소방서-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기초 소방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식

쇠퇴지역 도시재생, 우리동네 안전은 내가 지킨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6 [17:00]

 

[FPN 정현희 기자] = 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26일 오후 2시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기초 소방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쇠퇴지역(서상길, 경산역전마을 등) 안전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 안전 우선정책과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시 소방서비스가 열악한 지역에 기초 소방인프라(지상식 소화전, 보이는 소화기함, 로고라이트 등)가 우선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방서는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경북소방본부 2021년 겨울철(2021년 11월~2022년 2월)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이다. 경북소방은 각 시ㆍ군 도시재생과 주관 쇠퇴지역 새뜰마을ㆍ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시 도민 안전 우선정책에 입각한 기초 소방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이를 계기로 소방서에서는 경산시 도시재생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기가 마련됐다.

 

정윤재 서장은 “쇠퇴지역 도시재생사업 소방인프라 구축에 참여함으로써 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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