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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현장안전관리 강화 특수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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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12/24 [11:38]

증평소방서, 현장안전관리 강화 특수시책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12/24 [11:38]

증평소방서(서장 배달식)는 '2012년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안전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맞아 현장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서 직원들에게 ‘사고예방 스티커’를 제작 배부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그동안 ‘직원 pc에 안전관리실천결의문을 삽입’하여 업무시작 전 개인별 안전사고예방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교통사고 등 현장활동에서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에 의한 소방업무 집중도가 결여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심신안정을 위한 일일 명상의 시간’을 운영해 왔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차량용 안전사고예방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각종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순직이나 부상자 발생을 제로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예방 스티커는 직원 개개인이 자기 안전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강화하고,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소방현장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안전사고가 없는 증평소방서를 만들고자 추진한 특수시책의 하나이다. 아울러 차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 내방객들에게도 배부할 예정이다.

 배달식 증평소방서장은 "현장활동시 발생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는 직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와 직결되는 소중한 인적자원을 잃는 국가적 손실에 해당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휘체계 확립과 더불어 직원들의 안전관리의식을 높여나감으로써 사고 없는 소방조직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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