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목소리 청취와 시정 협력ㆍ소통 강화를 위해 25개 의용소방대를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5개 대로 구성돼 있다. 592명의 의용소방대원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가 각종 화재ㆍ재난 발생 시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주진복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의사항 해결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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