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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 지난해 구급출동 3만1천 건…경기도 36개 소방서 중 3위


하루 평균 86건ㆍ16분마다 현장 출동
심정지 환자 생존율 10.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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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15:30]

수원소방서, 지난해 구급출동 3만1천 건…경기도 36개 소방서 중 3위


하루 평균 86건ㆍ16분마다 현장 출동
심정지 환자 생존율 10.5% 기록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12 [15:30]

 

[FPN 정재우 기자] = 수원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025년 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3만1507건의 구급출동으로 경기도 36개 소방서 중 세 번째로 많은 출동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수원시는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구급 수요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구급출동 가운데 이송환자는 1만5373명으로 전년 대비 0.85% 감소했다. 의료기관 진료 제한과 경증환자의 구급차 이용 감소 등 영향으로 실제 이송환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급활동 유형별로는 질병 환자가 8063명(64.3%)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사고부상 2628명(20.9%), 교통사고 1015명(8.1%), 비외상성 환자 694명(5.5%), 기타 147명(1.2%)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는 263명으로 전체 이송인원의 약 1.7%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24명은 현장 또는 이송 중 자발순환이 회복됐다. 최종 생존율은 10.5%로 전년 대비 8.2% 증가해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소방서는 하루 평균 86.3건의 구급출동을 수행해 약 16분 41초마다 한 번씩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10.8건을 출동해 경기도 36개 소방서 가운데 3위를 기록하며 도내 최상위권 구급활동 실적을 보였다.

 

조창래 서장은 “의정갈등 장기화와 응급의료 환경 변화로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응급처치 역량 향상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응급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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