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2022년 독일 인터슐츠(INTERSCHUTZ)국제 소방기기ㆍ기술 박람회를 찾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이 FM글로벌과 국내 전시회 컨퍼런스 개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FM(Factory Mutural)글로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해보험회사로 소방설비, 건축자재 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관련 인증 기관이다. 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완료 뒤에도 매년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등 까다로운 인증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청 소방산업과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2022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인증 관련 컨퍼런스를 진행하기 위한 협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