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28일 오후 4시 34분께 경기 화성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2개 동 592.85㎡가 소실되고 인근 건물 4개 동 60㎡가 그을렸다. 또 지게차 2대와 건축자재가 불에 탔다.

인근 빌라에서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89명은 현장에 출동해 6시간 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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