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2일 오후 9시 26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급식동 사무실 내 누전차단기 1점이 소실되고 전기배선 일부가 그을리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29명이 현장에 출동해 5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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