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7일 오전 5시 59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 건물 벽면 20㎡와 집기 비품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4명이 현장에 출동해 23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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