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이 첫 번째 자전 에세이 ‘바람부리 언덕에서’를 출간했다.
최영훈 회장은 1996년 제3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서 합격한 뒤 26년간 소방시설관리업에 종사하고 있다.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자 모임인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소방시설 자체점검 배치신고 업무를 소방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고 있는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 책은 ▲바람의 탯줄 ▲바람의 통곡 ▲바람 속으로 ▲바람이 머물던 자리 ▲바람의 벽 ▲바람 속 홀로서기 ▲바람의 메아리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책에는 최영훈 회장이 1960년 음력 10월 3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소재 바람부리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소방관리협회를 이끄는 수장이 될 때까지의 과정 등이 담겼다.
최 회장은 책 서문에서 “이 책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바람의 소리와 인연이 닿았던 모든 분께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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