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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청명·한식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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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4/04 [13:46]

산청소방서, 청명·한식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4/04 [13:46]
산청소방서장(서장 이수영)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ㆍ한식일을 대비하여 "청명ㆍ한식일 전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각 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선제적 현장지휘체계 구축하고 지리산, 웅석봉 등 주요등산로 및 산림인접 민가, 목조문화재 등 산불취약지역에 기동순찰 실시하여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강화한다.

또한 경찰, 군, 산림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의용소방대원 등 인원을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 신속대응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산청소방서는 소방차량 24대, 소방공무원 84, 의용소방대원 576명 등을 동원24시간 감시체제를 강화해 청명ㆍ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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