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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소화기로 큰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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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5:30]

증평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소화기로 큰불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0 [15: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6분께 증평군 초중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불로 번지는 상황을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작은 방에서 시작됐다. 화재를 인지한 집주인은 신속한 초기 진화와 119신고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불로 번지는 상황과 큰 재산ㆍ인명피해를 방지했다. 출동대는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완진했다.

 

한종우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힘써 화마로부터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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